금융위원회 보도자료에 의하면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인 「서민금융 잇다」를 24.6.3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. 서민·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금융과 함께 고용·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저신용 [서민 금융 잇다] 앱 출시도 병행되었다. 서민 금융 잇다 플랫폼에 대해 알아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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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민 금융 잇다” 플랫폼
1. 개요
①민간,정책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
②금융-고용 복합지원의 외연을 복지 분야로 확대
③법무부·금융감독원 등과 협업하여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
2. 기능
①민간·정책서민금융상품 한 번에 조회 → ②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 → ③서민금융진흥원 보증서 발급 → ④개별 금융회사에서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
3. 이용
저신용·저소득층 이용
4. 지원 내용
①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방문 대면으로만 제공되었던 고용,복지, 채무조정 등 관련 복합상담 서비스를 원격 비대면으로도 제공 가능
②대출 후, 이용자의 재무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(A/S상담)도 지원 가능
5. [서민 금융 잇다] 앱 사용방법
①구글 PLAY나 애플 Store에서 ‘서민 금융 잇다’ 앱어플 다운로드
②앱어플 이용절차
6. 이용 팁
①‘서민금융 잇다’는 심사 결과에 따라 이용자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를 우선 추천
②심사결과 상대적으로 우량한 이용자는 “금융서비스’를 우선 추천
③심사결과 복합 상담이 필요한 이용자는 “복합상담 서비스’를 우선 추천
7. 참고사항
①원스톱 상품 비교: 이용자는 단 한 번의 조회를 통해 다양한 민간 및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종류, 금리, 한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본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
②최적 상품 추천: 우선적으로 금융회사의 유리한 조건의 서민금융 상품을 안내받고, 이후 정책 상품의 금리 및 한도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③다양한 상품 라인업: “서민금융 잇다”는 새희망홀씨, 사잇돌대출 등 총 72개의 서민금융 상품을 연계하여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.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을 추가하여 서민 금융 이용자의 선택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.
④금융회사 연계 강화: 민간 금융회사 앱 이용자도 “서민금융 잇다”를 통해 필요한 서민금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양방향 연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
⑤보증서 발급 및 대출 가능 금융기관 확인: 플랫폼에서 발급된 보증서로 대출 가능한 금융회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, 이용자는 편리하게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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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[자료출처] 금융위원회 보도자료